박지원 "서해피격사건 26일 선고, 산타 '옜다, 무죄' 선물 기도...尹은 사형 무기징역, 곧 끝"[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12-24 18:25:08
    “尹, 사병 통닭 사주려 계엄?...내란 치킨인가, 어이상실”
    “내란전담재판부 중대결심?...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
    “지귀연, 尹 석방?...동조 안 돼, 진짜 국민 폭동 날 것”
    “이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어”
    “김혜경, 육영수 이희호 보는 듯...김건희와 차원 달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 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대안에 대한 수정안’, 어제(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법의 정식 명칭입니다. 법안 명칭이 상당히 깁니다. 법안 통과에 따라 앞으로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내란사건전담재판부가 각각 2개 이상씩 설치되고, 서울중앙지법에는 내란 수사 관련 영장 심사 전담 판사도 두게 됩니다. 내란 전담 재판 판사와 내란 전담 영장 판사는 판사회의가 최종 의결하는데, 사실상 조희대 대법원장의 판사 임명 권한을 원천 배제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현안 얘기는 좀 뒤에 하고. 어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 의정활동 우수 의원상을 시상했는데. 페이스북에 ‘쑥스럽다’ 이렇게 적으셨던데요.

    ▲박지원 의원: 글쎄 유일하게 저한테 수상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한국유권자연맹이나 여러 단체에서 국정감사 끝나면 우수 국정감사 의원들 표창하잖아요. 그 현장에 가지 않으면 취소를 합니다. 근데 제가 이제 뭐 후배들이 해야지 제가 쑥스러워서 안 나가는데 유권자연맹이나 수산인경영인협회에서는 직접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특히 이제 저희 지역구인 해남, 완도, 진도가 수산업도 농업과 함께 많이 종사하고 있는 유권자들이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수상 사진 보니까는 뒤에 배경에,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김대중 대통령하고 이희호 여사 사진을 양쪽에 이렇게 나란히 지금도 걸어놓고 계시던데요.

    ▲박지원 의원: 제 사무실에 김대중 대통령님, 이희호 여사님, 노무현 대통령님 세 분 사진을 걸어놓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완도에 기후위기 대응 국립난대수목원 이런 게 생기는 모양인데. 국립 난대수목원 이게 뭔가요?

    ▲박지원 의원: 쉽게 말하면 오키나와 같은 수목원인데요. (열대, 난대 할 때 난대.) 열대, 난대 수목원인데, 그게 문재인 정부 때 경남 거제와 경쟁을 해서 완도 신우철 군수가 따온 겁니다. 그래가지고 지정이 됐는데 예산이 확보 안 되다가 이제 내년도에 예산 착공이 되는데 거기에 맨 처음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는 약 1,400억 정도의 사업이었는데 이제 좀 계산해서 약 1,850억 정도의 예산으로 확정됐다. 완도로서는 굉장히 좋고 지금 현재도 그 난대수목원에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하러 오십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도 있기는 있나요?

    ▲박지원 의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를 오신 분들은 오키나와건 어디건 이렇게 난대수목원으로 훌륭한 곳이 없다. 그래서 만약 광주-완도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난대수목원이 개장하면은 연 30만 정도의 입장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저는 예전에 싱가포르에 그런 비슷한 수목원 갔는데 이국적인 꽃들 이런 거 많아서 엄청 특이하고 보기 좋던데. 1,850억 들어가면 그걸로 이제 엄청 더 좋아지겠네요. 어쨌든.

    ▲박지원 의원: 뭐 곤돌라 시설도 하고요. 우선 지금 가봐도요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연간 한 3~4만 지금도 찾고 있는데 한 10배는 증가하겠죠.

    △유재광 앵커: 저도 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수목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내란전담 재판부법에 대해서 24시간만 하루를 꼬박 필리버스터를 했는데. 이게 우리 헌정사상 최장 기록인데요. 일단 장동혁 대표 필리버스터 어떻게 보셨어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반대했으면. 필리버스터 좋죠. 법적으로 정해졌으니까. 그러면 끝나고 나서 국회 표결을 통해서 반대 표결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대로 다 나가버려요. 그러면 그 반대는 말로만 반대하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더 해괴망측한 것은 필리버스터로 방해를 했던 소위 가맹점법 이것은 또 들어와서 다 ‘가표’를 던지고 통과되니까 박수를 치더라고요. 그럼 이 반대 필리버스터는 뭐냐 이거죠. 그리고 지금 현재 장동혁 대표의 갈지 자 흐름은 꼭 청개구리처럼 그때그때 바뀌더라. 그래서 국민적 지지를 받을까요? 저는 좀 어려워지리라고 봅니다.

    △유재광 앵커: 청개구리인가요, 장동혁 대표가? 그래도 제1야당 대표인데 청개구리라고 불러도.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청개구리 같다.

    △유재광 앵커: 근데 장동혁 대표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은 위헌이다. 똥에 물 푼다고 된장 되는 거 아니다. 내란전담재판부법을 똥에 비유를 하던데. 이거는 뭐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그분들은 끊임없는 시비를 걸고 있는데. 우리는 내란의 소지가 다 제거됐다. 그리고 특히 한정애 우리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대법원과도 법무부, 민변, 변협 이런 전문 기관들과 많은 대화를 해서 만들어낸 거기 때문에 위헌의 소지는 전혀 없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이 본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주임원사가 사병들 치킨 사주려고 해도 돈이 없어서 못 사준다. 그런 예산만 딱딱 잘랐다. 민주당이’ 이거 개헌 책임을 또 민주당한테 돌린 건데, 치킨 통닭.

    ▲박지원 의원: 그걸 보고 참 웃었는데요. 아니 계엄을 사병들 치킨 사주려고 했다? 이건. 아니 윤석열 말은 들을 필요가 없어요. 저는 자꾸 말씀드립니다마는 한덕수, 김건희, 윤석열의 선고가 이제 2월에 끝날 것 아니에요. 그러면 한덕수나 김건희는 중형에 처해질 거고, 윤석열은 이미 최고 재판소인 헌법재판소에서 내란 우두머리로 파면됐기 때문에 내란죄가 인정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선고하게 될 건데. 그렇게 선고가 되면 급속히 윤어게인 세력들이 붕괴되리라고 봐요. 그래서 장동혁 같은 분이 지금 대표적으로 그러한 반역사적 반국민적 언행을 하고 있는데, 저는 2월에 그렇게 선고가 다 끝나면 국민의힘 지지도가 지금은 20% 선인데 10% 선, 한 자리 숫자까지 내려가서 붕괴된다. 마치 이승만의 자유당, 박정희의 공화당, 전두환의 민정당처럼 역사 속으로 없어질 거다.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선고와 함께 국민의힘도 사라질 거다. 그런 말씀?

    ▲박지원 의원: 그렇죠. 이제 지금은 상당히 많은 세력들이 윤석열이 걸어 나온다.

    △유재광 앵커: 그걸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이?

    ▲박지원 의원: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지만은 1심에서 사형 혹은 무기징역이 나오면 스스로 포기하리라고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뭐 어떤 언론, 노컷뉴스인가 여기는 ‘통닭 때문에 계엄’ 뭐 이렇게 제목을 희화화해서 달았던데. 윤석열 전 대통령, 이분은 지금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재판 보면은.

    ▲박지원 의원: 재판장에 나와서나 자꾸 성명 내는 걸 보면은 지금도 구국 차원에서 한 것 아니에요? 치킨도 사주고 사병들. 그런 망상에 젖어 있는 거죠.

    △유재광 앵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측이 오늘 내란재판부법 이거 계속하면 중대결심 하겠다고 하는데. 중대 결심할 게 뭐가 있을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박지원 의원: 그거야 이제 자기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재판을 방해하고 연기시키기 위해서 헌법소원 등을 하겠다 이런 거고. 사법부에 대해서 국민과 역사에 대해서 공갈치는 거죠. 뭐 여기에 현혹될 필요는 없습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내란전담재판부법에 대해서 헌재에다가 위헌심판을 청구를 하면은 신청을 하면은 그게 위헌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재판이 중지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은 1월에 구속기한 만료되면 석방돼서 나오고 이렇게 될 수도 있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물론 재판부에서 헌재에 위헌심판 신청을 하면 그런 결과도 나올 수 있지만 재판부에서 위헌이 아니다 하고 자체 판단을 해버리면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민주당에서 특히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여러 대화를 통해서 이것은 위헌이 되지 않는다 하는 자문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지귀연 판사가 석방도 해줬는데,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 이거 혹시 헌재에 넘기면 진짜 약간, 어떻게 보면 곤란하고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박지원 의원: 그런 상태는 만약에 사법부가 그런다고 하면은 진짜 국민은 폭동 납니다. 저도 지귀연 판사한테 내일모레 26일 날 오후 2시에 서해 사건으로 재판을 받습니다. 선고를 받습니다. 그런데 물론 판결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지만은 이미 저는 공소취하를 요구했던 거예요. 삭제 지시를 했다고 하는데 지시를 받은 사람이 하나도 없고 군 첩보 문건이 삭제됐다는데 지금도 국정원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원천 무효예요. 그렇지만은 재판은 재판 아니에요? 저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이기 때문에 산타 할아버지가 ‘무죄’ 하는 복주머니를 좀 갖다 주고 가셨으면 좋겠다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성당 가서 기도 세게 하셔야 되겠네요. 정청래 대표가 “못 받을 것도 없다” 이러면서 통일교 특검 전격 수용을 했는데. 그전에는 이거 국민의힘에서 물타기용으로 들고 나온 거다 반대 입장이었는데. 이게 갑자기 선회한 배경, 이유 뭐가 있을까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우리는 통일교의 몸통은 국민의 힘입니다. 윤석열, 김건희, 김기현 전 대표, 권성동. 지금 깃털들이 나부끼는데 이것도 윤영호 통일교 세계본부장 세치 혀에서 한학자 총재를 보호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했던 얘기 아니에요. 특히 우리 전재수 장관 같은 거는 아무런 증거도 없어요. 단지 윤영호가 누구한테 들으니까 전달했다고 하더라. 그 자체도 또 부인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차피 2차 종합 특검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게 된다.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국수본에서 수사하다가 2차 종합 특검이 시작되면은 그리로 넘겨올 건데 구태여 통일교 특검만 하자 그러니까 또 국민도 지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 등 우리 김병기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서 받아들인 것 잘했죠. 하면 누가 손해겠어요?

    △유재광 앵커: 누가 손해인 건가요?

    ▲박지원 의원: 몸통이 거기라니까요. 통일교는 역대 정권에 검은손을 뻗쳐서 검은돈을 가지고 하려고 했지만, 우리 민주당에서는 그런 게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앙일보 보도만 보더라도 통일교에서 17명의 광역 단체장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접촉을 해서 14명이 후원금을 줬다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그쪽에 관련돼 있고, 저는 특히 특검을 통해서 280억의 입구가 어디냐. 그러면 세금 관계는, 일본 돈, 달러가 그렇게 많이 나왔다고 하면은 외국환 관리법은 이런 것들이 파헤쳐지면 통일교는 해체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예측합니다.

    △유재광 앵커: 중앙일보 기사 보니깐 통일교에서 A그룹, B그룹, C그룹, D그룹 이렇게 나눠 갖고 아주 조직적으로 통일교 측에서 접근을 시도한 것 같더라고요.

    ▲박지원 의원: 구체적으로 그런 사실들이 불거지고 있잖아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지금 전재수 장관 말씀을 해 주셔서, 언론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 부산시장은 전재수 장관 그리고 서울시장은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두 분이 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오늘 아침에도 ‘박지원의 식탁’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하고 같이 방송 출연하고 왔습니다마는, 저는 일찍이 전재수 장관은 절대 통일교 비리에 개입되지 않고 이것을 잘 극복하면은 전재수 장관은 오히려 부산시장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이다 했는데. 부산MBC 여론조사에서 현재의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보다도 더 높게 나오는 거 보면은 부산시장 선거에 갖는 부산 시민의 관심이 저하고 똑같고 참 현명한 부산 시민이다 하고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 이런 통일교 수사니 뭐니 이런 게 옛날 같으면 다 검찰에서 해서 방송 중계차 같은 거 다 검찰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타고 있을 텐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는 전부 다 국수본 앞에서 보도 채널이나 종편들 중계차 타고 그러던데. 진짜 이게 검경, 이게 많이 달라지긴 달라졌다는 게 피부로 느껴지더라고요.

    ▲박지원 의원: 달라졌죠. 그러니까 경찰 국수본이 과거의 정치검찰처럼 하지 마라 이거예요. 여야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있으면 있는 그대로 처리를 해 주라. 이걸 강조하는 겁니다.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부처 업무보고 생방송 어제 해수부 끝으로 끝이 났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간략하게 소회를 밝혔는데, 저는 이 말씀이 되게 재밌던데, 김혜경 여사가 “칭찬을 많이 해야지. 왜 이렇게 지적을 많이 하냐” 그러면서 ‘야단을 많이 맞았다’ 뭐 그렇게 이 대통령이 얘기를 하시던데. 부처 업무보고 생중계 이건 어떻게 보셨어요?

    ▲박지원 의원: 저는 국정의 모든 내용이 국민들에게 공개됨으로써 국민들이 국정이 이렇게 움직이고 그 내용을 소상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리고 우선 재밌잖아요. 그러니까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다 하는 거고, 사실 이희호 여사님도 김대중 대통령이 무슨 회의를 하거나 연설을 하면은 사후 평가를 두 분이 계시는 데에서 신랄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그 김혜경 여사도 보니까 마치 박정희 때 육영수 여사, 김대중 때 이희호 여사처럼 대통령실에서 청와대의 야당 역할을 잘하신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유재광 앵커: 정치권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영부인은 대통령의 제1의 참모다. 그런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보시는 거네요? 그러면.

    ▲박지원 의원: 그렇죠. 역할 잘하시는 거 아니에요? 지금 보십시오. 해외 순방을 그렇게 했지만은 김건희처럼 명품샵을 갔습니까. 무슨 시끄러운 내용이 없잖아요. 겸손하고 조용하게 아주 잘하시고 계신다. 그러나 대통령에 대해서는 영부인이 좀 쓴소리도 하고 야당 역할을 해주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의 길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뭐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 말투나 태도 이런 거를 문제 삼아서 품위, 권위 이런 거 지적하고 경박 이렇게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어제 이재명 대통령도 해수부 마지막에서 ‘내 말투나 뭐 좀 경망스럽다’ 이런 얘기가 있지만은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또 대통령께서도 국민들이 그런 지적을 했다고 하면은 참조해서 받아들여서 다음부터 개선해 나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내일은 성탄절입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도 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뒤도 한번 돌아보고 주위도 한번 둘러보는 따뜻하고 뜻 깊은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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