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호남선 KTX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편되어 지역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부터 기존 용산~익산 구간을 운행하던 KTX-산천 열차 4편 중 2편이 광주송정역까지 연장 운행되며, 이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조치입니다.
정준호 의원은 이번 증편이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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