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여수시에서 지원내용과 관련한 설명회가 열립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는 26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내용과 산업·일자리 전환 지원금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노동부는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여수시를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자금 융자 지원과 고용위기 지원금 지급 등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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