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43명으로 늘어

    작성 : 2025-07-08 08:27:35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이 43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청에 따르면 어제(7일)까지 해당 초등학교에서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는 학생 39명과 교사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3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사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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