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당시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섰던 광주 시민들을 기리는 헌혈 캠페인이 잇따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어제(15일)까지 이틀 동안 이근배 총장은 물론 교수, 학생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도 오늘(16일)까지 시청 앞에 헌혈버스를 세우고 80년 5월 광주 시민들의 나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공직자, 시민들을 상대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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