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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2호, 저 시구가요" 부녀회장 이명화 씨, KIA 마운드에 뜬다
      "502호!!", "돈이 모자라시면 나가서 돈을 더 버시면 돼" 등 유행어를 남긴 유튜버 랄랄(부캐 이명화)씨가 KIA 타이거즈 시구자로 나섭니다. 8일 KIA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시리즈 첫 경기에는 '180만 유튜버' 랄랄이 시구자로 나섭니다. 부녀회장 컨셉의 부캐인 '이명화'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랄랄은 이날 이명화 분장을 하고 마운드에 설 예정입니다. 랄랄은 "아버지가 KI
      2025-04-08
    • 디펜딩챔피언의 '사직포비아', 올해는 다를까?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압도적 화력으로 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만 만나면 이빨 빠진 호랑이마냥 쪼그라들었습니다. 특히,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는 7경기 1승 1무 5패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5월 21일 리그 1위를 달리던 KIA가 사직 롯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데 이어, 6월엔 모든 야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준 13점 차 역전을 허용한 것도 사직이었습니다. 그날 경기는 KIA로선 불행 중 다행으로 15대 15로 무승부로 마감했지만, 시리즈 첫 경기부터 13점
      2025-04-08
    • KIA, 삼성-LG에 1승 3패 '9위'..오늘부터 롯데 3연전
      KIA 타이거즈가 이달 들어 맞붙은 4경기에서 1승 3패의 아쉬운 결과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KIA는 지난 6일 박찬호의 부상 복귀에도 분위기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1대 5로 완패하며, LG 트윈스에 주말 두 경기 모두 승을 내줬습니다. 앞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전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한 KIA는 이로써 1승 3패라는 참혹한 결과를 품에 안았습니다. KIA는 이번 주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를 차례로 만나 반등을 노립니다.
      2025-04-08
    • '얼마나 답답했으면' 방망이 두 동강 낸 위즈덤..침체된 KIA 타선 어쩌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타격 침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KIA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방망이를 두 동강 낸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혔습니다. 앞서 두 타석을 범타로 물러난 위즈덤은 팀이 3점 차로 끌려가던 7회 1사 3루 득점권 상황에서 또 다시 범타로 물러나자 해결하지 못했다는 답답함에 스스로 실망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위즈덤뿐 아니라 KIA는 이날 4안타에 그치며 침체된 타선을 보여줬습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팀 타율 3할(0.301)을 기록했던 지난해
      2025-04-07
    • '2경기 출장 정지' 광주FC 이정효 감독, 9일 '팬 사인회' 연다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팬 사인회에 나섭니다. 광주는 오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정효 감독의 팬 사인회를 연다고 7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당일 오후 5시 50분부터 저녁 6시 40분까지 약 50분가량 진행됩니다. 월드컵경기장 옆 롯데아울렛 외부광장에서 열립니다. 이정효 감독은 앞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퇴장당해 2경기 동안 출장이 정지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팬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이정효 감독
      2025-04-07
    • KIA, 4G 1승 3패 '9위'..광주FC, '무승 탈출' 6위로 한 계단 UP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열린 네 경기에서 1승 3패의 아쉬운 결과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습니다. KIA는 어제(6일) 박찬호의 부상 복귀에도 분위기 쇄신에 실패하면서 1대 5로 완패했고, 결국 LG 트윈스에 주말 두 경기 모두 승을 내줬습니다. 앞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경기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한 KIA는 이로써 1승 3패라는 참혹한 결과를 품에 안았습니다. KIA는 이번 주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를 차례로 만나 반등을 노립니다. 광주FC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
      2025-04-07
    • KIA, LG에 1-5 패배..4승 8패로 9위
      KIA 타이거즈가 주말 LG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하면서 또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습니다. KIA는 어제 LG와의 서울 잠실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6이닝 동안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첫 패전 투수가 됐고, 타선이 6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하는 등 부진에 빠지면서 1-5로 패배했습니다. 또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KIA의 시즌 성적은 4승 8패, 순위는 9위까지 떨어지게 됐습니다.
      2025-04-07
    • '대기록까지 한 걸음' KIA 양현종, 1위 LG 상대로 통산 180승 정조준
      '대투수'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대기록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4일 KIA 양현종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통산 179승을 거둔 양현종이 이날 승리투수가 된다면 180승 대업의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레전드 송진우(한화 이글스)의 210승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올 시즌 두 차례 등판을 가진 양현종은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3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고, 29일 한화
      2025-04-04
    • 광주일고, 청원고에 5회 콜드게임 충격패..전국대회 32강 탈락
      '고교 야구 명문' 광주제일고가 청원고에 덜미를 잡히며 전국대회를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3일 광주일고는 경남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청원고에 5대 15로 5회 콜드게임을 당하며 충격패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광주일고의 투수진이 크게 흔들리며 손쉽게 승기를 내줬습니다. 타자들도 9안타 5득점하며 따라갔지만 두 차례 빅이닝 끝에 콜드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이날 광주일고 선발투수 정현준은 ⅓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 3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고 일찍이 마운드를
      2025-04-03
    • '11이닝 무실점인데 승리는 無' 에이스만 등판하면 식물타선..KIA 네일, 오늘은 웃을까?
      에이스만 등판하면 타선이 짜게 식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이야기입니다. KIA의 '절대 1선발' 제임스 네일은 올 시즌 2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ERA) '0'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막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28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경기를 펼치며 KIA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두 차례 호투에도 불구하고 네일은 아직 올 시즌 마수걸이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네일만 등판하면
      2025-04-03
    • '팀 역사 쓰는 신입' KIA 위즈덤, 4G 연속 홈런포..팀은 최하위 '추락'
      "미쳤다, 진짜가 나타났다!" KIA 타이거즈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2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위즈덤은 삼성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기선제압 투런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려낸 위즈덤은 이날로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홈런 5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4경기 연속 홈런은 타이거즈 구단이 가지고 있는 연속 경기 홈런 기록(김성한, 장채근, 마해영,
      2025-04-03
    • KIA, 4대 2로 삼성에 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어제(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대4로 역전패했습니다. 기아는 3회말 패트릭 위즈덤의 투런 홈런으로 2대0으로 앞서갔으나 4회 초 삼성의 김영웅과 박병호의 2루타 등으로 4점으로 내줬습니다. 어제 경기 결과, 기아는 3승 6패로 기록했고 삼성은 6승 3패를 기록하며 3연승을 이루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IA 위즈덤은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오늘(3일) 기아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설
      2025-04-03
    • "KIA, 또 부상" 이번엔 김선빈, 종아리 근육 손상..5일 박찬호 합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영, 박찬호에 이어 이번엔 김선빈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선빈이가 손상이 좀 있다. 대타는 되는데 나가서 수비랑 주루는 안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에 따르면 김선빈은 지난달 31일 광주선한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좌측 종아리 내측 근육 미세손상 진단을 받은 김선빈은 정상 출장은 어려운 상황이며, 팀 사정상 박찬호가 들어올 때까지 대타
      2025-04-02
    • 'ERA 0.00' 삼성 억제기 KIA 김도현, 시리즈 기선제압 나선다
      對 삼성 라이온즈 'ERA 0.00' KIA 타이거즈 김도현이 삼성을 상대합니다. KIA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주중 첫 경기에서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섭니다. 올 시즌 개막 전, 팀의 5선발로 낙점된 김도현은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습니다. 지난달 27일 외인 타자 2명이 불을 뿜고 있는 '핵타선'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비자책) 경기를 펼치며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김도현에게는 합격점을 줄 수 있
      2025-04-02
    • KIA, 삼성과 시즌 첫 맞대결..선발투수 김도현
      KIA 타이거즈가 내일(2일) 홈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김도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웁니다.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관중 사망사고로 오늘(1일) 예정됐던 모든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면서 윤영철에서 김도현으로 변경됐습니다. 삼성은 FA로 영입한 최원태를 선발로 KIA 타선을 공략합니다. 주말 경기에서 4연패를 끊고 값진 1승을 챙긴 KIA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삼성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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