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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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솔렌시스 특위...대표 증인불참
      광주 솔렌시스의 공장 가동 중단에 대한 시의회의 조사 특위가 열렸지만 핵심인물들이 불참해 맥이 빠졌습니다.광주시의회 투자유치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민선 5기 대표적인 투자유치 성공사례로 꼽혔던터치패드 제조업체 솔렌시스 공장의 가동 중단과 관련해해당국장 등 5명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사전에 제대로 검증했는지 여부 등을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하지만 핵심증인인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들이 불참해 조사특위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2012-08-20
    •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고액기부자 클럽 가입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클럽에 가입됐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 기부자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을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 회원에 가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출신 기업인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해온 김 회장은 광주에서는 4번째, 전국에서 146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습니다
      2012-08-20
    • R)명품공원 만든다지만 현실은 공동화 우려
      광주시가 명품으로 만들겠다던 우치공원 안에 있는 테마공원이 관리가 안된 채, 1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 북구 우치공원에 있는 패밀리랜드 테마공원입니다. 운행을 멈추고 세워진 놀이시설은 녹이 슬어 방치돼 있습니다. 그나마 운행되는 시설도 이용자가 거의없어 빈자리가 무성합니다. 공원 안에 있는 해양전시관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2005년 개관 당시만 해도 국내 4번째 규모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물고기가 거의 없어 관람객들이
      2012-08-20
    • R)기상센터 0820
      광주.전남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한풀 꺽였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조금 식혀줬습니다.오늘 내륙과 일부해안지방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지역엔 오늘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낮 한 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일기도영상보시면 내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구요.내일 아침, 내륙 일부지방에도 안개가 끼겠습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2012-08-20
    • R)적조, 완도 전역으로 확산..방제 초비상
      적조가 남해안 최대 어장인 완도 해역으로 확산되면서 방제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해역에 전복과 우럭 등 약식어장이 집중돼 있어 자칫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 26일 경남 남해에서 발생한 적조가 여수와 고흥을 거쳐 국내 최대 양식어장인 완도 전 해역으로 확산됐습니다. (c.g.)적조 경보가 내려졌던 완도 동쪽 해상에 이어 나머지 해역에도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수온이 높고 비가 내리면서 적조가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박영진/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적조담당
      2012-08-20
    • R)남해안 고수온...양식장 위기
      이처럼 적조에 이어 그동안 계속된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뜨겁게 달궈지면서 양식장 고수온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최고 6도나 높은 상태여서 수온이 민감한 어패류 들이 집단 폐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 고흥 앞바다의 한 전복 양식장입니다. 갑자기 폐사한 전복이 껍질만 남은 채 가득 쌓여있습니다. 고흥 일대 양식장에서 집단 폐사한 전복은 260만 마리, 피해액은 20억원에 이릅니다. 인터뷰-남경완/피해 양식장 주인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27도를 넘는 고수온이
      2012-08-20
    • 광주지역 2012 을지연습 돌입
      광주지역에서도 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을지훈련이 시작됐습니다.광주시는 오늘 강운태 시장과 주요기관 단체장 등 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와 함께 광주지역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습니다.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위기대응 훈련과 도시핵심기반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 훈련등이 진행되는데, 22일 오후 2시부터는 적의 공습에 대비해 실제 주민대피와 차량통제 훈련이 이뤄집니다.
      2012-08-20
    • 10대 성매매 강요한 일당 붙잡혀
      10대를 집단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시킨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 병원에서 우연히 알게 된 14살 장모양을 집단으로 성폭행 한 뒤 모텔에 감금하고 40여차례에 걸쳐성매매를 강요해 3백만원을 챙긴 혐의로20살 김모씨 등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장양의 친구까지 협박해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20
    • 술자리 일행 때려 숨지게 한 50대 붙잡혀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이 자신에게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북구 임동 양동교 밑에서 65살 김 모 씨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자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김 씨가 나이가 많다며 함부로 대하고 욕설을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20
    • 화순군 대표 축제 힐링푸드 확정
      화순군의 대표 축제가 치유와 음식을 뜻하는 힐링푸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화순군은 올해 초부터 자원 현장조사와 설문조사 그리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표 축제 테마를 힐링푸드로 결정짓고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순 하니움센터에서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화순군은 내년 첫 힐링푸드 축제를 앞두고 다음달까지 축제추진위원회 구성과 음식관련 우수축제 참관, 프로그램 선택, 예산확보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2-08-20
    • 박람회 후속조치 마련 회의개최
      여수박람회장 사:후 활용 등 후:속 조치 마련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한:국 관광공사에서 문화부 차관과 국토부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부처별 박람회 평:가 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는 23일에는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총:리실과 각 부처 관계자 등이 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과 박람회 종합 평:가 보:고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2012-08-20
    • 광주교육청, 학교폭력 진정 인권침해 조사
      학교폭력위원회의 조사와 징계가 부당하다는 진정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는 학교 분실물 사건과 관련해 여중생 4명이 한 학생을 의심하는 대화 내용이 알려지면서 학교폭력 사건이 제기된 광주 한 중학교를 방문해 사건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에서는 학교 분실물을 가져간 것으로 의심받은 학생이 학교폭력으로 신고해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4명의 학생이 학교폭력대책위원회로부터 사회봉사 명령을 받자 해당 학부모들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2012-08-20
    • 광주보문고, 무더기 전학사태 현실로
      자율형 사립고 반:납을 신청했다가 철회한 보문고 재:학생들의 대:규모 전:학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어제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보문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계고 전:학과 입학 배:정 원:서 접수 결과, 첫 날 57명이 신청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보문고는 내일까지 전:학 희망 학생이 전체의 1/3인 80명에서 최:대 1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2-08-20
    • 광주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확대
      광주에 도시형 생활 주:택 공:급 물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 8월 부터 2년 동안 인*허가한 도시형 생활 주:택이 7천 9백 가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 생활 주:택의 80%는 가구 당 면:적이 26~30 제곱미터 규모의 원룸형 임:대 가구이고, 백 가구가 넘는 대:형 단지도 21곳에 이릅니다.
      2012-08-20
    • 목포시장실에 도청방지 시설 설치 논란
      목포시가 시장실에 도청방지와 탐지를 위한 장비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3월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시장실에 천8백만원의 비용을 들여 도청을 방지하고 탐지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불법 도청과 개발계획 등 중요 정보의 사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도청방지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지만 투명성과 공개성을 표방하는 민선자치를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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