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강시장 ‘갬코‘증인 놓고 갈등
      광주시의회 한미합작사업 특위 관련해강운태 시장의 증인출석을 놓고 광주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광주시의회 투자유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강시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은 법령상 부여된 의회의 조사권을 무력화 시키는 행위라며 오는 7일 시장이 핵심증인들과 함께 출석해 줄 것을 재차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대해 광주시는 LA기술테스트를 불과 며칠앞두고 특위에 출석할 경우 사실에 대한 접근보다는 정치공방으로 흐를 개연성이 높다며 시정질문 등을 통해서시장의 입장을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9-04
    • 세화재단 골프꿈나무 학생에게 장학금
      세화재단이 골프꿈나무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타이어금형과 제조설비 업체인 세화아이엠씨가 2009년 설립한 세화재단은 호남대 홍상준 선수와 대성여중 김우정 선수 등 골프 꿈나무 2명에게 천 2백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2-09-04
    • 광주국제행사 성공시민협의회 창립총회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시민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광주시는 오늘 각계 시민들로 구성된‘광주국제행사 성공시민협의회’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이달말까지법인설립 허가와 등기절차를 마무리하고,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 7개 분과별로 실천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가기로 했습니다
      2012-09-04
    • 시내버스-통학버스 충돌... 18명 다쳐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20여 명이 다쳤습니다.오늘 낮 3시 반쯤 광주 광산구 신촌동의 한 삼거리에서 어린이 4명 등 모두 6명이 타고 있던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20여 명을태운 시내버스가 충돌해 통학버스 운전자 37살 서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좌회전 하려던 통학버스와 시내버스가 부딪쳤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04
    • 태풍 잠정 피해액 2천6백억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액이2천억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오늘까지 전남도와 광주시가 집계한잠정 피해액은 전남 2천2백10억원과광주 4백43억원 등 모두 2천6백억원으로지난 2003년 2천7백억원의 피해를 낸 매미의 피해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신안과 장흥 등 5개 지역만 특별재난 지구로 지정됐을뿐 8백억원의 피해가 난 나주와 141억원의 광주 남구, 96억원의순천 등 정부 기준치를 넘긴 시군의추가 지정이 지연돼 농어민들이 큰 시름에잠겨 있습니다
      2012-09-04
    • R)8시뉴스 날씨(기상센터)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 했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케스터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일부지역에서는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었는데요~이번 비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70밀리미터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예상일기도 보시면~(아침최저 19~20/ 낮최고 26~28)(예상강수량 내일까지 최고 70mm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구요 새벽에 서해안지역부터 서서히 개갰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최
      2012-09-04
    • 회원제 골프장 안된다
      어제 이시간에 광주 어등산 개발사업이 시작부터 편법과 특혜로 얼룩졌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C.G1) 그런데 공영개발을 하도록 돼있는 어등산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회원제 골프장이 가능한지 법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G2) 또 골프장 사업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방치해 둔 유원지 부지에 대형 복합쇼핑타운 건설 움직임이 있어 또다른 특혜 시비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DVE) 편법이 또다른 특혜를 낳을 수 있는 악순환을 차단하고 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임형주 기자입니다.
      2012-09-04
    • R)일부 초등학생 정신적 충격, 치료 필요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은 피해 가족들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큰 정신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피해 아동이 다녔던 초등학교의 일부 학생들은 이번 사건으로 심각한 후유증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성폭행 피해 현장으로부터 백 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은 나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사건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일부 학생들은 말수가 줄어들고 밥을 제대로 못 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측은 교직원과 학생들을 상대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성폭력 예방 등에 대한
      2012-09-04
    • 서재홍 조대 신임총장 "화합과 단합"강조
      조선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선임된 서재홍 교수가 섬김의 리더십으로 구성원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법인이사회에서 총장으로 결정된 서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화 프로그램 활성화, 대학평가 15위권 재진입을 위한 교수 연구환경 조성,산학협력 그리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조성 등 5대 핵심전략과 대학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또 화합차원에서 이사회의 권유대로 2순위 총장 후보자로 추천된 강동완 교수를 부총장에 임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9-04
    • R)갈팡질팡 교육행정 비난
      광주시교:육청이 2주 만에 고등학교 3학년도 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기록하지 않기로 번복했습니다. 고교 배:정 방식 변:경과 보문고 사:태에 이어, 광주의 교:육행정이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모든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적지 않기로 했습니다. 코앞에 다가온 입시 전형 등에서 불이익을 이유로 고3학생들만 기재한다는 방침을 2주일 만에 뒤집었습니다. 인권침해를 우려하면서 거세게 반발한 전교조 등 교육사회단체들의 집단행동에 결국 손을 든 것입
      2012-09-04
    • 완도 섬지역 식수난 겹쳐 이중고
      태풍 볼라벤으로 양식시설에 큰 피해를입은 완도 섬지역에 식수난까지 겹쳐주민들이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완도 보길도와 약산, 고금 등 일부 섬지역은 태풍때 발생한 정전으로 상수도 정수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져2천7백여 가구에 수돗물이 제대로 공급되지않아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완도군은 응급복구와 함께 수자원공사의 협조를 받아 생수를 공급하고 있지만생활용수 확보에는 턱없이 모자라 주민들이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12-09-04
    • 신안 가거도 방파제 130m 피해 확인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 주민들의 유일한보호막인 방파제가 이번 태풍으로 130m의추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서해어업관리단의 현지 조사 결과태풍과 백중사리가 겹치면서상부 콘크리트 100m가 넘어지고 30m가균열됐으며 방파제를 받치고 있던 64톤의 구조물 8백30여개가 유실됐다고 밝혔습니다가거도항 설계 당시 파도높이를8.3m로 추산해 방파제를 만든것을 감안할때이번 태풍은 이보다 훨씬 높은 파도가 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2-09-04
    • 여성단체, 성폭력*가정폭력 규탄
      광주지역 여성단체들이 여성폭력의 현실을 규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여성단체는 오늘 오후 광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나주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사건을 비롯해 여성폭력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며범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여성단체들은 이와함께 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여성폭력 범죄자 처벌 수준을 높일 것을 주장했습니다.
      2012-09-04
    • R)지역 메세나 감동...황지해 작가 보고회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 첼시플라워 쇼에서 2년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광주출신 황지해 작가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황작가는 지역의 관심과 기업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영국 첼시플라워 쇼에서 2년 연속 최고상과 금메달을 거머쥔 황지해 작가가 광주에서 보고회를 겸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작품 조성비가 없어 출품 자체가 무산될 뻔한 상황에서 도움을 줬던 광주시민과 기업들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싱크-황지해/정원 디자이너
      2012-09-04
    • 새누리당 광주시당,민생정치 강조(지금)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민생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와 지역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최:근 광주 7개 선:거구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한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정치와 국립아시아 문화전:당과 지하철 2호선 등 지역 현:안 예:산이 내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가져 올 지역의 이슈를 적극 개발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정권 재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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