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나로호 3차발사 10월 26-31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3차 발사가 다음달 26일부터 31일 사이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26일에서 31일 사이 3차 발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국제기구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최종 발사일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발사예정일에 임박해 확정된다며 3차 발사가 마지막 시도라고 밝혀 이마저 실패할 경우 더이상의 나로호 발사는 없을 전망입니다.
      2012-09-11
    • 보성군 전어축제 개최
      가을의 별미인 전어를 맞볼수 있는 제8회 보성전어축제가 이번주 금요일 보성 율포 솔밭해변 일대에서 열립니다. 율포 해수풀장과 솔밭해변 일원에서 14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보성전어축제”는 무료 전어잡기와 전어구이 체험 그리고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2012-09-11
    • 0910(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가거도에 슈퍼방파제 2018년 건설) 가거도에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슈퍼방파제가 오는 2018년까지 건:설됩니다. (치매 환자 급증...치료*관리 무방비) 광주*전남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치료나 관리 대:책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1년...경쟁력 과제) 우려를 안:고 출범했던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1년이 됐습니다. 경:쟁력 강화가 여전히 과젭니다. (맑음,낮기온 29도...목요일 비) 낮기온 29도 등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목
      2012-09-10
    • 이틀 연속 연장패..4강 멀어져
      기아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연장에서 지며4강 희망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잠실 경:기에서 답답한 공:격력과 수비 불안을 보이며 연장 10회 말 이대형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3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4위 두산과 네 경:기 차로 벌어진 기아는 오늘 엘지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선발로 앤서니를 예:고 했습니다.
      2012-09-10
    • 여수, 순천 오전까지 비 계속.. 5~20mm
      비는 여수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고흥 49.5, 완도 47.5, 여수 40, 광주 5.5mm 등입니다. 여수, 순천 등 동부 남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5~20mm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치겠고,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26에서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목요일 쯤 다시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2012-09-10
    • 버스에 치인 30대 남성 숨져
      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삼거동의 구도:로에서 근:처에 사는 34살 오 모씨가 광주에서 함평으로 가던 시:외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버스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10
    • 광주시의회 임시회 갬코 쟁점 전망
      광주시의 3D 한:미 합작사:업이 오늘부터 열리는 광주시:의회 임시회의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갬코 관련 조사 특위 위원들은 임시회 첫 날인 오늘부터 5분 발언 등을 통해 강운태 시:장의 증인 출석 거:부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또 3D 변:환 기술에 대:한 미국 현:지 조사가 끝나는 오는 14일 이:후, 본회:의 현:안 질문에서 갬코에 대:한 진실과 책임 소:재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예:정입니다.
      2012-09-10
    • 중국 참여, J프로젝트 삼포지구 숨통
      J프로젝트 삼포지구 2단계 개발 사:업이 중국 투자기업의 참여로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중국의 투자기업과 삼포지구 2단계 개발사업의 부지 조:성비 2천500억 원을 우선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호텔과 카지노 등 관광시:설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의 중태건:설 그룹 유:한공사는 카보의 민간 지분 51% 가운데 SK가 포:기한 35%를 무상으로 인수받아 삼포지구 2단계 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2012-09-10
    • 전남지역 백수*피해 벼, 정부 수매
      정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벼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염해와 백수 피:해를 입은 벼를 잠:정 등:외 규격을 신설해 사들이고, 수확이 어려운 벼에 대해서는 조사료 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논에 조사료 제:조비로 t당 4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태풍 볼라벤 등으로 전남지역에서는 전체 벼 논의 30%에 달하는 5만 1,143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2-09-10
    • 농작물 피해 응급복구 12일까지 마무리
      전라남도가 태풍 볼라벤 등으로 입은 농작물 피:해 응:급복구를 오는 12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공무원과 군 장병 등 5만 8천 여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농작물 피:해 면:적의 89%에 대한 응:급복구가 끝남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전남에서는 7만 2,934ha의 논이 침수되거나 낙과 피:해를 입었고, 비닐하우스 617ha와 축사 72ha의 시:설물이 부서지고, 가축 92만 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012-09-10
    • 예초기 사고 60대 이상*칼날 상해 많아
      추석을 앞두고 많:이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는 60대 이:상에서, 칼날로 인한 상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가 지난 2009년 1월 부터 올해 7월까지 접수된 호남지역의 예:초기 안전사:고 155건을 분석한 결과, 107건이 8월에서 10월 새에 발생한 가운데, 60대 이:상이 33.5%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예:초기 칼날에 베:거나 찔리는 사:고가 40%였고, 작업 중 튄 돌:이나 흙으로 눈 손:상이
      2012-09-10
    • 장병완 "광주 상무소각장 폐쇄 바람직"
      민주통:합당 장병완 광주시:당 위원장이 상무소각장의 폐:쇄를 주장했습니다. 장병완 위원장은 민주당 광주시:당의 상무소각장 폐:쇄와 이:후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잘못된 위치 선:정과 15년의 내:구 연한 등을 감안해 상무소각장은 폐: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학계와 주:민 대:표, 광주시, 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무소각장 폐:쇄와 생활쓰레기 고체 연료화 사:업 추진 등을 논의합니다.
      2012-09-10
    • 천일염 세계화 소금박람회 오늘 개막
      국산 천일염을 알리기 위한 소금박람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천일염 세:계화 포럼과 목포대가 후:원하는 소금박람회는 모:레까지 천일염의 세:계화, 건:강한 소금 섭취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천일염 기업관과 홍보관, 체험관 등 천일염을 테마로 5개 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 및 소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천일염 수출협의회 창:립총:회도 열립니다.
      2012-09-10
    • R)부채 부담 감소.경쟁력 강화 과제남아
      우려를 안:고 출발한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부:채 등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항:만 경:쟁력은 여전히 과젭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올들어 7월말 현재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24만 4천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천TEU가 늘었습니다. 공사 출범과 함께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해 초대형 선박의 기항 등 물동량 확보를 추진해 온 결괍니다 또 신규 크레인 설치와 위험물 창고 , 컨테이너 장치장을 조성해 광양항의 시설 투자 위축 우려도 해소
      2012-09-10
    • 동거녀 살해한 70대에 징역 17년 선고
      헤어진 동거녀를 살해한 70대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부는 지난 5월 12일, 담양에 사는 68살 B씨의 집에 들어가 주먹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72살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B씨와 헤어진 뒤 갖게 된 서운함이나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피:해자의 집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경위와 잔혹한 살해 방법, 범:행 후 행적 등이 너무 나쁘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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