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U대회 개막 앞두고 택시 일제 점검 나서
광주시가 광주 U대회 개막을 앞두고 택시의 차량 부착물과 청결상태 등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늘(11일)부터 19일까지 76개 회사 법인 택시 3천 4백 7대를 대상으로 외국인과의 언어소통 서비스, U대회 홍보 스티커 부착, 자격증 등 차량 내·외부 부착물, 시트와 바닥 등 차량 청결, 번호판 개조와 불법 변조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벼운 적발 내용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점검을 받지 않거나 불합격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