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국내 유일 관요 민간에 개방
【 앵커멘트 】 네, 강진 청자박물관 가마는 현재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관욘데요.. 도자기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작품을 화목가마에 굽도록 하면서 처음으로 민간에 개방한 데 이어, 화목가마도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람과 맑은 햇살을 받아 강진땅에서 자란 소나무 장작이 가마속에 꼭꼭 채워집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통의 화목가마인 일명 너구리 가마의 불지피는 모습입니다 송진을 가득 머금은 소나무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