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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이웃 반대로 해남화력발전소 유치 새국면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화:력발전소에 대해, 이웃한 신안과 진도에 이어 목포에서도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대 운:동에 나섰습니다. 발전소 유치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안의 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해남 화원면에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 신안 전역이 직*간접 영향권에 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김과 전복 양식어장,천일염 등이 온배수 피해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영업/신안군 대
      2012-02-10
    • 상습 윷놀이 도박 단속 외면, 경찰 감사
      경:찰이 상습 윷놀이 도박에 대한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는 KBC의 보:도와 관련해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한 윷놀이 도박이 도심에서 성: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단속에 나서지 않은 경위에 대해 전반적인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인력이 부족해 도박을 주도한 용의자를 붙잡기 어려웠다는 입장인데, 인근 주:민들은 시:내 한복판에서 윷놀이 도박이 3년 째 계:속되고 있는데도 제대로 단속하지
      2012-02-09
    • 전통문화관 개관...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광주 전통문화관이 오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동구 운림동에 들어선 전통문화관은 연면적 2천 6백여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전통한옥으로 국악당과 무형문화재 전수관, 야외공연장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전통문화관에서는 광주지역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보존 ,전통문화 계승,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2-02-09
    • [정가]이정현 한화갑 김종배 출마
      4*11 총선과 관련한 지역 정가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정현 의원이 민주당 일색으로 정치적 경쟁력을 상실한 광주에 파란 싹 하나만 틔워 달라며 광주 서구 을 출마를 선언하고 호남 예산 지킴이와 인사 탕평 유지에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화갑 전 의원이 무안과 신안을 호남정치의 1번지로 올려놓고 고향의 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다며, 광주와 전남*북 지역 무소속 후보들과 연대를 피력했습니다. --------------
      2012-02-09
    • 민주통합당 공천 기준 정체성 경제민주화
      민주통합당이 오는 4.11 총선 후보자 공천 기준을 정체성과 경제민주화 부분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당선 가능성 보다는 당의 정체성에 맞는 인물과 경제민주화 부분에 대안을 찾을 수 있는 후보를 적극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을 빚어온 여성 공천 비율 15%는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교육과 환경 복지 등 생활 정치를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당규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2-02-09
    • 박람회 기간 1100차례 문화행사 열려(N1)
      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여수시내에서는 1100여 차례의 각종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5월부터 석달동안 여수시내 일원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오페라를 비롯해 33개 프로그램, 1100여차례의 수준높은 공연을 일반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2012-02-09
    • 지역발전토론회..‘광기반 융합산업 본격`
      광주지역은 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융합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한 지역발전 토론회에서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 협력실장은 광주지역은 광산업 기반구축의 성공을 밑바탕으로 LED산업과 같은 차세대 광기반 융합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토론자들은 과학거점 조성과 주력산업 고도화, 수출촉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아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2-09
    • R)총인처리시설 관련 공무원 2명 체포
      광주시의 총인처리 시설 입찰과 관련해 말로만 떠돌던 공무원 연루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광주시 고위공무원 2명을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직접 심사에 참여한 15명의 심사위원뿐만아니라 50명의 심의위원까지 수사대상에 올려놓고 있어 사법처리 대상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총인처리시설 입찰과 관련해 광주시 고위 공무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시공업체 호남지사장인 김 모씨에 대해서도 금품 제공 혐의로 구속영
      2012-02-09
    • 학교 폭력 가해학생 자진 신고 첫 접수
      광주의 한 중학교 학생 7명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처음으로 자진 신고했습니다 광주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3살 A양 등 7명은 지난 6일 북구의 한 공원에서 교:우 관계를 이:유로 다른 학교 동급생 B양을 집단 폭행했다며, 경찰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이번 신고는 경:찰이 가해자가 자진 신고하면 입건하지 않고, 피:해 학생이 보:복 폭행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발표한 뒤 나온 첫 사:례로, 자진 신고한 학생들은 청소년 시:설과 연계해 상담과
      2012-02-09
    • R) 가혹한 부양의무자 기준 현실화 절실
      이처럼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지원되는 생계비는 말 그대로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맞지않는 부양의무자 소득 기준 때문에 생계비나 부양비 지원이 끊기는 사례가 많아 하루를 버티기 어려운 노인들을 더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이달부터 기초생활 수급 탈락을 통보받은 할머니. 사업에 실패했던 아들이 최근 회생 절차를 밟아 새로 일을 시작했지만, 아들의 소득이 기준을 초과해 당장 이달부터 생활비가 걱정입니다. 싱크-기초수급 탈락자 "나는
      2012-02-09
    • SSM 영업시간 제한 조례
      여수와 목포지역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 시간을 제한하는 조례가 개정될 전망입니다. 김성곤 의원과 박지원 의원은 최근 지역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대규모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하고 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을 시의회에 요구해 의회로부터 조례안을 성안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2-02-09
    • 순천 오천지구 분양 마무리(N2)
      순천 오천지구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택지분양이 마무리됐습니다. 순천시는 오천지구 내 분양주택 3필지와 임대주택 1필지가 모두 분양됐고 민간업체 참여가 제한된 2필지만 미분양된 상태라며 지구조성이 끝나는 오는 2015년쯤 아파트 3400여세대와 단독주택 260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02-09
    • R)여수박람회 참가국 박람회장 찾아
      여수박람회에 참가할 나라와 국제기구 대표들이 여수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여수박람회 준비가 순조롭다며 수준높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여수박람회에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에 참가할 106개국, 9개 국제기구 대표 3백여명이 2012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 현지를 찾았습니다. 여수박람회 준비 상황을 둘러본 참가국 대표들은 순조로운 준비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쩽짜오-중국 정부대표-여수박람회장이 대단하고 진짜 좋았다.
      2012-02-09
    • 리)총인시설 선정 심의위원회 로비취약
      이같은 광주시의 총인 처리시설 비리는 사전에 예고돼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시공업체 선정과 관련해 미리 심사위원의 명단이 공개돼 업체들로부터 집중적인 로비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어서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비리의혹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총인시설 시공자 선정은 구조적으로 업체의 집중적인 로비를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9백억 원이 넘어 광주총인시설은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발주되고, 광주시장이
      2012-02-09
    • 타이틀 + 2/9 주요뉴스
      1.(수천만원 수수 (공무원 2명 체포) 광주시 총인 처리시설과 관련해 광주시 고위공무원 2명이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한파에 (노인들 쪽방에 고립)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홀로사는 노인들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쪽방안에 고립돼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3.(유령근로자 내세워 (수억원 착복) 건설현장 소장이 어민과 유흥업소 종업원 들의 명의를 빌려 수억원을 착복했습니다 이들도 대가로 수백만원씩의 실업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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