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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대형마트, 의무휴업 취소 소송 제기
      광주지역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 조치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쇼핑,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조례가 제도의 필요성과 영업제한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고려 없이 법정 최고 한도인 영업 제한을 함으로써 구청장의 재량권을 넘어섰다며 광주지법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7월 법원이 대형마트가 제기한 소송에서 손을 들어주자 광주 5개 자지구는 구청장이 영업시간을 제한할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 발효해 지난달 23일부터 또다시 대형마트에 대한 월 1회 의무
      2012-10-08
    • 광주도시공사 노사 "평화협력 선언"
      광주도시공사 노사가 제3노총인 국민노총과 평화협력을 선언했습니다. 광주도시공사 노사는 동반성장과 협력적 노사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로 하는 노사협력 평화선언식을 가졌습니다. 광주도시공사노조가 가입한 국민노총은 상생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민주노총 * 한국노총 이외의 새로운 제 3 노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2-10-08
    • 성폭행범 친구가 피해자 납치해 협박
      장흥경찰서는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해 구속된 친구들의 재판을 돕기위해피해 여고생을 납치해 유리하게 진술하도록협박한 혐의로 26살 A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A씨는 지난 5월 여고생 성폭행 혐의로구속된 친구 2명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자 귀가중인 피해 여학생을 차량으로 납치해 항소심에서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10-08
    • 공원 조성 현장서 포탄 수십 발 발견돼
      공원 조성 공사 현장에서 포탄 수십 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오늘 오후 2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근린공원 조성 현장에서 90mm 포탄 30발이 묻혀 있는 것을 작업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과 군 당국은 이 포탄이 195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대공용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2-10-08
    • 타이틀 + 10/8 주요뉴스
      1.(진도 간암발병률) 50%나 높아)진도군의 간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50% 정도가 높게 나와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C형 간염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2.(초대형 공연 불구 (기네스 못올라)남구 주민 만5천명이 오카리나를 연주하는초대형 공연을 펼쳤습니다.하지만 2억원이 넘는 수수료와 공식적인 대행업체가 없어세계 기네스 기록에 오르지 못했습니다3.(식당 갈취..판매사기..자해공갈)음식에서 칼 조각이 나왔다고 돈을 뜯어낸공갈사기범이 같은 수법으로 수차례 돈을 갈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08
    • 성금- 전남대병원
      다음은 태풍 피해민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CG/전남대학교병원 송은규 병원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천 863만 8,5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10-08
    • 인권도시 실현 kbc*광주시 업무협약
      인권도시 실현을 위해 kbc 광주방송과 광주시가 손을 잡았습니다.kbc와 광주시는 오늘 광주시청에서인권도시 생명사랑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신건강 증진사업지원 5.18 트라우마 치료 등 홍보에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공권력에 의한 트라우마센터와생명사랑 자살예방센터 그리고 광역정신보건센터 등을 설립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2-10-08
    • 전남 지방의원 사법처리 16명 전국 최다
      지방자치 6기가 시작된 지난 2년 동안 전남지역 지방의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게사법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지난 2년동안 사법처리된 지방의원 69명을 분석한 결과 전남이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9명 등 1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충남이 11명, 서울이 10명 순이였습니다.전남의 지방의원 16명 가운데는 선거법 위반이 9명, 뇌물수수 5명 등이였고 광주는 확정 판결을 받은 지방의원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2012-10-08
    • 광주 음식점서 불... 수천만 원 피해
      광주 시내 음식점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오늘 오전 8시 4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 180제곱미터와 옆 상가 3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쪽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최초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08
    • R) 광주전남 연구개발정부지원 차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지원에서도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수도권과 대전시에 전체의 70%가 넘는예산이 집중된 반면 광주와 전남은 고작 3.6%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국가 과학기술위원회가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에게제출한 자료에 따르면CG1>지난해 국가 연구개발사업비 가운데 광주는 2.3%로 5대 광역시 중 4위를 기록했습니다.최하위 울산이 대기업 중심의 연구개발 투자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광주가 사실상 꼴찌를 차지한 겁니다.CG2>전남 역시 관광산업이 중심인 제주도를 빼고
      2012-10-08
    • R)돼지고기 파동조짐, 시름 깊어져
      성수기인 여름철을 벗어나면서 돼지 고기 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사육두수가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폭락이 계속되면서 시름에 빠진 농가들이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안승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돼지고기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CG)현재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kg당 3천66원. 구제역 파동 이후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6월에 비해 5천 원 넘게 떨어졌습니다.(끝)올해 초와 비교해도 절반값입니다. 사료값 대기도 버거울 정도로 돼지값이 폭락하면서 양돈 농가들은 사육을 포기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돼지고기의 적정 가격을 농가는 4천
      2012-10-08
    • R)8시뉴스 날씨 2012.10.08 월
      가을이 깊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게 나고 있는데요기상센터를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은 찬 이슬이 내린다는 절기상 한로였습니다. 절기답게 산간지방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구요,내륙일부지방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출근길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최저: 8~15// 최고 21~23)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고기압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오전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다, 오후에 서해안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자
      2012-10-08
    • R)만5천명 오카리나 연주, 기네스 등재는?
      지난 주말 광주 남구 주민 만5천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초대형 공연이 있었는데요. 이같은 연주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행사였지만 아쉽게도 공식적인 기록으로 인증받지는 못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6일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이 펼쳐진 월드컵경기장. 유치원생에서 70대까지 만5천명이 한 데 모여 오카리나로 아리랑을 연주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서 한 악기를 연주한 것은 세계 최초입니다. 현재 세계 기네
      2012-10-08
    • R) 크루즈터미널 존속해야
      여수 세계박람회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존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실상 이 크루즈터미널을 폐쇄하려 하고 있는데 내년에 정원박람회 관람객을 싣고 홍콩 크르주선이 15차례 입항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박람회 기간 박람회장 크루즈 부두엔 모두 13차례 세계적 크루즈선이 들어왔습니다. 인터뷰-장링종 중국 국제여행사 회장 (여수의 인상이 깊은데 공기가 정말좋고 햇빛도 찬란해서 아마 좋은여행이 될것 같다)
      2012-10-08
    • R)종합 공갈사기범 붙잡혀
      면도칼을 입에 넣고 씹은 뒤 뱉으면서 음식에서 면도칼이 나왔다며 식당 주인에게 돈을 갈치한 20대 악질 공갈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 공갈범의 엽기적인 범행은 이 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지난 8월 광주 북구의 한 식당.밥을 먹던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재빨리 입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잠시 후 이 남성은 입에서 음식물과 함께 부러진 커터칼 조각을 뱉어냅니다.그런 뒤,식당 주인에게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이에 못이긴 주인이 즉석에서 50만원을 줬지만 이 협박범은 또다시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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