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조성 현장서 포탄 수십 발 발견돼

    작성 : 2012-10-08 00:00:00

    공원 조성 공사 현장에서 포탄 수십 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근린공원 조성 현장에서 90mm 포탄 30발이 묻혀


    있는 것을 작업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이 포탄이 195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대공용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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