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진실 담긴 기밀 문서 모두 공개하라"
                                【 앵커멘트 】   5·18 40주년을 앞둔 지난주,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미국의 기밀문서 43건이 공개됐는데요.      계엄군의 발포명령 등 핵심 내용을 담고 있는 문서는 빠져 있어서, 5·18행사위원회가 미국에 다른 문서들도 공개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5·18 당시 전두환 씨가 광주에 방문한 사실을 미국 국방성에 보고했다고 증언한 미 육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 씨.       전 씨와 정호영 특전사령관 등이 회의를 마치자마자 시민에 대한 발포가 이뤄진 점으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