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에 찾아온 대위기..KIA 윤영철, 웃음 되찾을 수 있을까
데뷔 3년 차, KIA 타이거즈 좌완 영건 윤영철에게 뜻하지 않은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10일 KIA는 "윤영철이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 등에서 좌측 팔꿈치 MRI 검진을 실시했다"며 "검진 결과 굴곡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분간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4주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8일 한화 이글스 전 선발로 나선 윤영철은 2이닝 4실점(2자책)하며 마운드를 조기에 내려왔습니다.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구단 병원 검사 결과 팔꿈치 굴곡근 부분 손상 소견을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