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 2심서...검찰, 징역 1년 구형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2)씨에게 검찰이 2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임기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다혜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서부지법 단독재판부가 맡았던 1심은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혜씨는 최후진술에서 "제가 저지른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다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