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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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 자산서원·엄다리 제동고분 시지정문화유산 지정 예고
      함평군의 자산서원과 엄다리 제동고분이 역사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시지정문화유산(기념물) 지정 예고 대상에 올랐습니다. 함평군은 "함평 자산서원과 엄다리 제동고분이 시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자산서원과 엄다리 제동고분은 각각 조선시대 호남 사림 문화와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의 특징을 보여주는 역사ㆍ문화 자원으로, 함평의 다양한 역사적 층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입니다. 함평 자산서원은 조선 중기 호남 사림을 이끌었던 곤재(困齋) 정개청(1529~1590)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입니다. 1
      2026-09-27
    • 김용갑 신작 시집 『울란바토르 초원을 지나며』 출간
      영산강이 흐르는 고향 땅을 그리움 짙은 서정적 언어로 노래해온 김용갑 시인이 세 번째 신작 시집 『울란바토르 초원을 지나며』(시와사람)를 펴냈습니다. 예순 살에 늦깎이 등단한 김 시인은 무르익은 시적 에네르기를 바탕으로 종심에 이른 나이에도 꾸준히 시편들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첫 시집 『초보농부의 개론』(한림, 2021)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집 『수서행 기차를 타고』(시와사람, 2024)에 이어 2년 만에 밀도 있는 작품집을 상재했습니다. 이번 시집은 표제가 말해주듯 광활한 몽골 초원에 서린 칸의 흥망성쇠 역사와 대
      2026-09-26
    • '삭힌 홍어'로 유명한 옛 영산포, 읍 환원으로 과거 명성 되찾을까
      【 앵커멘트 】 삭힌 홍어로 유명한 영산포는 영산강 뱃길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사라진 지명인데요. 나주시가 현재 3개 동으로 쪼개진 이 지역을 45년 만에 다시 '영산포읍'으로 환원해 옛 영광을 되찾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길게 늘어선 홍어거리 상가에선 알싸한 홍어 냄새가 퍼지고, 영산강 물줄기 위로는 황포돛배가 유유히 오갑니다. 옛 영산포의 역사를 잇고 있는 이곳은 현재 영산동과 영강동, 이창동 등 3개 동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도농복합시라는 개념이 없던 지난 1981년 금성시로 승격
      2026-09-20
    • 버려지던 영산강 들풀, 조사료 자원으로 활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변 유휴 들풀을 조사료 자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축산 모델 확산에 나섰습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영산강변 하천부지에서 '영산강변 들풀 조사료 이용 시연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연회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영산강변 들풀 조사료 활용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휴자원의 조사료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영산강변 들풀 예취부터 곤포 사일리지 제조까지 조사료 생산 전 과정을 시연하며 현장 적용성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조사료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2026-07-03
    • 국가하구 생태복원, 과학과 법·제도 기반으로 이행 해법 모색...'하구복원 특별법' 2026년 상반기 제정 강력 촉구
      충남 부여군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그리고 다수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등이 주관하는 '2025 국가하구 생태복원 국정과제 이행 심포지움'이 15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금강·영산강 하구 생태복원'의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하구 복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국회의 상임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흐르지 못하는 강
      2025-12-15
    • '불법·준비부족' 멈춰선 광주광역시 공모사업...행정 신뢰 훼손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의 주요 공모 사업들이 잇따라 불법 행위와 졸속 추진으로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각종 위법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떨어졌고, 사업들이 추진과 중단을 반복하며 수십억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이 사업의 설계 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 거래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광주시는 "수사권 남용"이
      2025-11-09
    •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논의 본격화...영산강·금강하구 복원 법적 기반 마련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하구 생태복원 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국회입법정책토론회'는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하굿둑 건설 이후 40여 년 만에 하구 생태복원을 국가 정책 차원에서 다루는 첫 공식 논의로 평가됩니다. ◇ 초당적 참여로 '하구복원특별법' 추진 동력 확보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이개호·신정훈 행정
      2025-11-05
    • '민선 8기 광주 핵심공약' 영산강ㆍ황룡강 익사이팅벨트,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핵심 공약인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 벨트의 첫 사업으로 감성조망대가 서창동에 조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플로팅 수영장과 물역사 테마체험관 등 7대 선도사업들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산강을 따라 펼쳐진 서창들녘의 은빛 억새와 황금빛 노을이 만드는 장관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서창 감성조망대가 공식 개방됐습니다.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의 7대 선도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22년부터 시비 25억 원을 투입했습니
      2025-10-12
    • 김기완 첫 시집 『슬픔을 헤아리며』출간
      시인은 실존의 슬픔과 외로움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하는 존재입니다. 슬플 때는 슬픔 속으로, 외로울 때는 외로움 속으로 더 들어가 그것들을 시의 힘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전남 나주 출신 김기완 시인이 첫 시집 『슬픔을 헤아리며』(시와사람刊)를 출간했습니다. 김기완 시인의 70여 편의 시편에서 쉽게 만나는 슬픔의 정서는 겉으로는 정신적 고통의 표지로 나타납니다. 눈물, 고난, 가난, 눈시울, 작별, 어둠, 상흔, 한, 피눈물, 애환 등의 시어 구사가 말해주듯 고통스러운 감정들로 점철됩니다. 그러나 슬픔의 정서는 인
      2025-08-28
    •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영산강, 이번 정부에선 대책 나오나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전남에 내린 잇단 호우로 영산강 하류 지역에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물 흐름이 막힌 영산강은 농업용수로 쓸 수 없는 죽음의 강으로 변한 지 오래입니다. 환경부 장관이 현장을 찾았는데 이번 정부에서 영산강을 살릴 수 있는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81년 바닷물을 막는 하굿둑을 축조해 생겨난 영산강 하류의 영산호. 목포와 무안, 영암을 끼고 있는 하구 일대가 잇단 호우에 온통 흙탕물을 이루고 쓰레기로 넘쳐나고
      2025-08-07
    • 비 잦아들었지만..영산강 홍수 긴장 '여전'
      전날부터 400mm 이상 쏟아지던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영산강 하류 수위는 여전히 경계 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8일 영산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반쯤 전남 무안군 남창5교 수위는 5.33m로 경계수위를 웃돌고 있습니다. 아침 6시 반쯤에는 심각 수준인 6.1m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나주시 죽산보에서도 수위 6.55m로 경계수위인 6.3m를 넘겼습니다. 이외에도 무안군 몽탄대교가 수위 8.61m, 함평군 동강교는 수위 11.24로 주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아침 7시쯤 영암군은 인근 주
      2025-07-18
    • "영산강 범람 우려"..무안·영암군, 주민 대피 권고
      역대급 폭우로 수위가 높아진 영산강 하구 유역 주민들에게 각 지자체가 대피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은 18일 오전 7시 재난 문자를 통해 "영산강 하굿둑 수위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하천 범람 우려가 있으니 인근 저지대 주민들은 유사시 즉시 대피 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무안군은 남창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영산강 월류 발생 가능성이 커지자 일로읍, 삼향읍 주민들에게 "저지대에 있는 주민들은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영산강 범람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차장과 영산강 자전거 도로 인근 차량은 즉시 안전
      2025-07-18
    • [영상]영산강 수위 상승..담양·광주 홍수경보 및 주의보 발령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영산강과 평림천 일대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홍수경보와 홍수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2시 50분 담양군 삼지교 지점, 오후 3시 10분 광주광역시 용산교 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인근 주민들에게 침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40분에는 평림천 광주 평림교 지점에서도 홍수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통제소는 수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추가적인 경보 확대 가능성도 있다며 실시간 기상정보와 재난 안내방송에 귀 기울여 줄
      2025-07-17
    • 영암 시종 고분군,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
      전남 영암 시종면 옥야리와 내동리의 '영암 시종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영암 시종 고분군은 5세기 중후엽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고분군으로,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과 내동리 쌍무덤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체 지정 면적은 8필지 1만 3,065㎡입니다. 영산강 유역 마한 전통 지역사회의 사회·문화적 변화를 고분의 조성과 축조기술 등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해바다와 내륙 길목에 해당하는 요충지에 위치해 마한 소국
      2025-07-07
    • 4대강 재자연화·하구 복원 촉구.."국가 주도 해결 필요"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선언단'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4대강 자연성 회복과 영산강·금강하구 해수유통을 통한 생태 복원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번 선언에는 전국 197개 시민사회단체와 일반 시민 등 1,152명이 참여했습니다. 선언단은 4대강 재자연화, 영산강·금강하구 해수유통, 14개 기후변화대응댐 백지화 등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에 공식 전달했습니다.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
      2025-06-29
    •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국정과제 채택 정책협약 체결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전국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협약식을 열고, '영산강·금강하구 초광역 대선 국정과제 채택'과 함께 '4대강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책협약은 국회, 지자체, 학계, 연구기관, 농·어민단체, 4대강 유역 시민사회 등 전국 33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전국회의가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한 정책과제를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안엔 '영산강·
      2025-05-28
    •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지역소멸 극복과 균형발전 이뤄야"
      국회와 학계, 시민사회를 비롯 농민·어민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이 하굿둑 건설 이후 심화되고 있는 영산강과 금강하구의 생태복원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초광역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전국회의)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진성준 정책본부장과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국정과제 채택'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신정훈 행안위원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전국회의 고문단과 의장단에 참여하고 있는 허재
      2025-05-22
    • 영산강 등 국가 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대선 국정과제' 채택 총력
      영산강과 금강 등 하구 생태복원을 위해 초광역 대선 국정과제 채택 추진이 본격화됐습니다.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대선 국정과제 채택 추진 정책 간담회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실이 주최하고,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전국회의)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이개호, 신정훈, 박수현, 황명선, 이영우 의원 등 영산강·금강·한강유역 중진 국회의원들을 비롯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상임위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양이원영 위원장 등
      2025-05-07
    • [전라도 돋보기]황룡강 송정1교-두물머리
      두 물줄기 만나 영산강으로..'봄기운' 물씬 황룡강 송정1교~두물머리 구간으로 향합니다. 이 구간은 황룡강과 극락강이 합류해 영산강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그동안 지나온 다른 구간과 비교하면 유역면적이 훨씬 광활합니다. 또한 차츰 도심과도 멀어지는 점이지대여서 농촌 전원 풍경이 아득한 지평선을 이루며 여유롭고 한적한 느낌을 줍니다. 송정1교 다리 하부를 거쳐 산책로에 들어서니 자전거도로 표지판이 장승처럼 반갑게 맞이합니다. 강 유역은 겨울이라 마른 억새풀 숲과 앙상한 나목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족이
      2025-03-04
    • 전라남도 올해 영산강 수질 개선에 1,733억 투입한다
      전라남도가 올해 영산강 수질개선 사업에 1천733억 원을 집중 투입합니다. 우선 하수처리장 신·증설과 하수관로 정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1천683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치수 위주로 정비된 하천의 수질개선 및 자정능력 회복을 위해 생태호안 조성, 수생식물 식재 등 생태하천 복원사업에는 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하천변 쓰레기의 영산강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역 주민이 참여하는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에 10억 원을 투자해 집중호우 시 강 상류에서 유입된 부유 쓰레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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