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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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흑인 인권 운동과 함께 전남 '의'교육 확대
      【 앵커멘트 】 미국을 방문 중인 전라남도교육청이 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 도시인 몽고메리를 찾았습니다. 인류 보편 가치를 지키기 위한 흑인 시민권 운동과 전남교육청의 '의'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학생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몽고메리. 19세기 미국에서 노예 매매가 가장 성행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후 흑인 시민권 운동의 출발점인 1955년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사건과 흑인 참정권 보장의 결정적 계기
      2025-09-01
    • '세계를 잇는 전남 교육' 글로벌 거점 문 열었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 교육을 세계 무대로 넓히기 위한 글로벌 교육 거점 센터가 미국 앨라배마주에 설립됐습니다. 글로컬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국제교류, K-컬쳐 확산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남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가 미국 트로이 대학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판식과 함께 열린 개소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들과 트로이 대학의 잭 호킨슨 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 김대중 / 전라남
      2025-08-31
    • 전남교육청, 美 트로이대학에 '글로컬 K-에듀센터' 개소
      전라남도교육청이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전라남도교육청 K-에듀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후속 사업으로 추진된 K-센터는 전남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배우는 '글로컬 교육 플랫폼'이자,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상징하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K센터 설립의 시작점은 2019년 전남체육중·고등학교와 트로이대학교 간 업무협약 체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전국체육대회 수상 등 실적 위주의 엘리트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한 국제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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