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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간 딸 성폭행 이어 손녀까지 건드린 인면수심 70대
      40년간 친딸을 성폭행하고, 이로 인해 태어난 손녀까지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7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1985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딸 B씨를 277차례 성폭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딸이 임신해 낳은 손녀 C양까지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A씨는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던 1985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성폭행을 지속했습니다. 수차례
      2025-04-09
    • 설 연휴에 할머니 때려 죽인 20대 손자.."친누나도 가담"
      설 연휴에 할머니를 살해한 20대 손자가 구속됐습니다. 범행에 함께 가담한 혐의로 친누나인 20대 손녀도 구속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20대 A씨를 지난 19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친누나인 20대 B씨도 이날 구속했습니다. A씨는 설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밤 11시쯤 부산의 한 빌라에서 할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범행 이후 A씨는 "할머니가 쓰러졌다"고 119에 신고했지만, 병원에서 피해자의 몸에 있는 상처 등을 토대로 경찰이 추궁하자 결국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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