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20% 월 44만 원 '적자' 볼 때…상위 20%는 344만 원 남겨
올해 1분기 저소득층의 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로 불어났습니다. 반면 고소득층의 여윳돈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가계 살림살이 격차가 커졌습니다. 31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이하인 1분위 가구의 올해 1분기 실질 흑자액은 -43만8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1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적자 규모이자, 모든 분기를 통틀어서도 최대 수준입니다. 흑자액은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세금·이자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에서 소비지출을 뺀 값으로, 가계가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