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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내외, 멕시코서 공연 관람..."K팝 사랑에 감사"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 청소년들과 그룹 스트레이키즈 공연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트레이키즈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공연장에서 멕시코 청소년 10명을 미리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이 스페인어로 "올라, 아미고스"(안녕, 친구들)라고 말하자 좌중에선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K팝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도 연결해
      2026-09-26
    • 李대통령 "한국·멕시코 무역협정, 양국 경제 협력 고도화할 것"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양국의 상호보완적 산업 경제 구조를 감안할 때 한·멕시코 무역 협정은 양국 경제 협력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축사에서 "양국 간 투자와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 투자 파트너"라며 "SK, 기아, 삼성, LG 등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멕시
      2026-09-26
    • 李대통령 "개혁 너무 급하면 반동"...국보법 폐지론 언급하며 '속도조절' 강조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 추진과 관련해 "너무 빨리, 멀리, 급하게 가면 반동을 맞이한다"며 속도 조절과 실용적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적당하게 절제를 해야 한다"며 "한꺼번에, 화끈하게, 시끄럽게 해치우면 좋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항과 반발을 최소화하고 실효적으로, 실용적으로,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 당시 국가보안법 폐지 논쟁도 사례로 들었습니다. 당시 독소조항 일
      2026-09-25
    • 李대통령, 멕시코 상원의장 접견…"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협조 당부"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상원의장과 주요 교섭단체 대표들을 만나 한-멕시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이히니오 마르티네스 미란다 멕시코 상원의장과 6개 원내 교섭단체 대표 등 상원 지도부를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협력 분야가 AI·디지털, 항공·우주, 첨단기술·방산 등 미래산업으로 확대된 만큼, 정상회담 후속 조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멕시코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2026-09-25
    • 한-멕시코 정상회담, 투자보장협정 체결..."무역협정 추진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하고, 통상과 개발협력, 지식재산권, 우주, 문화유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경제·산업과 군사·안보, 방산, 문화, 공급망 등을 포괄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회담을 계기로 양해각서(MOU) 등 모두 17건의 문건을 채택했습니다
      2026-09-25
    • 韓·멕시코, 원유·핵심자원 대화 채널 출범…공급망 협력 강화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한국과 멕시코가) 공급망 분야와 관련해 원유와 핵심 자원을 논의할 양국 부처간 대화 채널을 출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에 나서 "지난 5월 통화 이후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 기업에 추가 원유 물량이 공급되도록 큰 도움을 줬다. 다시 감사드리며 양국은 안정적인 원유 수입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교역과 투자가 확대되도록 협력 기
      2026-09-25
    • 李대통령, 멕시코 찾아 "전기차 협력 주목…FTA 협상 재개 추진"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 기반·공급망과 한국의 배터리·전기차 부품 경쟁력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내고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이날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의 인터뷰에서 "멕시코 정부가 추진 중인 전략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여지가 매우 큰데, 특히 전기차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협력 사례로 최근 기아자동차가 멕
      2026-09-24
    • 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길…UN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5박 7일간의 순방길에 오릅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는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뒤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2일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에 나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향과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2026-09-21
    • [월드컵] 멕시코, 월드컵 16강 환호 속 비극...축하 인파 몰려 3명 질식사
      멕시코가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수도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3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보건당국은 시민들이 도심 랜드마크인 '천사의 독립기념비' 인근에 대거 몰린 가운데 3명이 질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질식으로 쓰러진 44세 남성과 19세 여성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질식 증세로 인근 거리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48세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추
      2026-07-01
    • [월드컵]홍명보호,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조 1위 불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에 패하며 조 1위 등극에 실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대 1로 졌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2승을 거둔 멕시코는 조 1위를 확정했습니다. 한국은 남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조 1위로 올라설 수 없게 됐습니다. 조 2위로 32강에 오르려면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점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
      2026-06-19
    • [월드컵]FIFA, 한국-멕시코전에 '눈 찢기 인종차별' 피해자 초청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다가 멕시코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 행위인 '눈 찢기 제스처'를 당한 인플루언서 이노냥(본명 윤수진)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한국-멕시코전에 초청받았습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이노냥을 오늘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에 초청했고, 이노냥이 제안을 수락했다"라며 "경기 날이 '세계 혐오 표현 대응의 날'(International Day for Countering Hate Speech)과 겹치는 만큼 이노냥과 함께
      2026-06-17
    • [월드컵] 월드컵서 한국인에 '눈찢기' 인종차별한 멕시코 남성, 비난 끝에 결국...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전에서 한국인 인플루언서를 상대로 이른바 '눈 찢기' 제스처를 한 멕시코 남성이 여론의 거센 뭇매를 맞다 결국 자신이 맡고 있던 직책에서 물러났습니다. 양손으로 눈을 옆으로 길게 찢는 '눈 찢기'는 아시아인의 신체적 특징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입니다. 14일(현지시각)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을 찾은 한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윤모 씨는 자신의 SNS에 경기장 내부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윤 씨
      2026-06-15
    • 멕시코 미인대회 우승자, 자택서 총상 사망...시어머니가 쐈나?
      멕시코에서 미인대회 우승자가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2일(현지시각)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멕시코시티 미겔 이달고 지구 폴랑코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캐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직 모델인 고메즈는 미인대회 지역 예선인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 칼리포르니아'의 우승자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여성의 남편은 '어머니가 아내와 다투다 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사건이 발생한 지 하
      2026-04-23
    • 비타민 주사 맞고 6명 사망...멕시코 검찰, 의료과실 수사
      멕시코의 한 개인 병원에서 비타민 수액을 맞은 시민들이 잇따라 숨져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엘 파이스 멕시코판 등 현지 일간에 따르면 지난 1일 멕시코 소노라주 에르모시요의 한 개인 병원에서 비타민 수액을 맞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이상 증세를 보이며 사망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모두 9명입니다. 초기에는 4명이 숨졌다가 현재는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명은 여전히 중태, 2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습니다. 해당 의사는 기성 제품을 사용한 게 아니라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2026-04-07
    • 멕시코시티, 올 들어 두달간 살인 104건...'안전 월드컵' 먹구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70여 일 앞둔 멕시코시티에서 강력 살인 사건이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국가 치안 시스템 사무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두 달간 멕시코시티 내에서 발생한 강력 살인 사건은 총 104건에 달합니다. 특히 전체 범행의 약 75%인 78건이 총기를 사용한 무장 공격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이스타팔라파 구(17건)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한인 상점이 밀집한 소나로사가 포함된 쿠아우테목과 주재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겔 이달
      2026-03-29
    • 월드컵 한국전 도시 치안 우려...멕시코 대통령 "안전 보장"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인 멕시코 할리스코주(州)가 치안 악화에 따른 개최장소 변경설에 "그럴 일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파블로 레무스 할리스코 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기의 날 행사장에서 현지 취재진에 "할리스코 과달라하라가 월드컵 개최권을 잃을 위험에 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다"라며 "이는 완전히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련 발언 영상을 공유한 할리스코 주지사는 "대통령께서도 강조했듯 멕시코에서 확보한 3
      2026-02-25
    • 월드컵 앞둔 멕시코, 최악 카르텔 두목 제거...안정화 '사활'
      멕시코 정부가 최악의 마약 밀매 카르텔 두목 '엘멘초' 네메시오 오세게라를 제거한 뒤 치안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리카르도 트레비야 멕시코 국방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각) 열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우두머리인 엘 멘초 사살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국방부 장관 설명에 따르면 당국은 엘 멘초의 연인을 추적해 할리스코주(州) 타팔파에서 군 특수부대·국가방위대·경찰로 구성된 작전 팀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작전 팀은 엘 멘
      2026-02-24
    • "돈 줄 때까지 이륙 못해"...기장 이륙 거부에 항공편 결항
      멕시코의 한 항공기 기장이 임금 체불을 이유로 이륙을 거부하면서 항공편이 결항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2일(현지시각) 여행 전문 플랫폼 '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에 따르면 19일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칸쿤으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출발 직전 멈춰 섰습니다. 조종석에 있던 기장이 회사로부터 밀린 급여와 출장비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이륙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한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서 기장은 "회사에서 우리에게 빚진 돈을 지급할 때까지 이 비행기는 출발하지 않을 것"이라
      2025-12-23
    • 홍명보호, 죽음의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습니다. 유럽 PO 패스D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합니다. 체코-아일랜드 경기 승자가 덴마크-북마케도니아 경기(이상 현지시간 내년 3월 26일) 승자와 맞붙어(3월 31일) 본선 진출 팀을 정합
      2025-12-06
    • [영상]대통령도 성추행당하는 '그 나라'...고소장 제출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여성 국가수반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남성 취객에 의해 성추행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4일) 대통령궁에서 교육부 청사로 걸어가던 중 누군가 제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는데, 완전히 취한 상태였음을 감지했다"면서 "그는 (제게) 범죄를 저질렀고, 모두를 위해 저는 해당 남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날 오후 수행원과 함께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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