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2심도 징역 2년 집유3년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등 유명인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가짜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30대 유튜버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장민석 부장판사)는 11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30대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추징금 2억 1,000원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한 원심판결도 유지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여러 정상을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