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공무원들이 임용 첫날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해양선박과 조사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선조위 신규 별정직 공무원 33명은 오늘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없이는 우리 사회가 안전한 사회로 나갈 수 없다며 진상 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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