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홍보활동에 재생 용지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선거홍보물을 재생 용지로 만든 종이봉투에 넣어 배포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 후보는 "속이 비치는 투명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대신 재생 용지로 만든 종이봉투를 사용할 계획"이라며 "환경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2월 자신의 저서를 발간할 당시에도 재생 용지를 사용했으며, 접착제 양을 줄이기 위해 실로 책을 엮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