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세종역을 포함한 호남 KTX 단거리 노선 신설을 위해 본격 나섰습니다.
호남 국회의원 16명은 현행 KTX 호남선은 오송으로 19km나 우회해 운행시간이 10분이나 더 걸리고 요금도 3천 원을 호남민들이 더 부담하고 있다며, 천안*아산역에서 공주역 사이를 잇는 호남 KTX 단거리 노선 신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중앙행정기관 43개에 인구가 30만 명을 넘는 세종시에 KTX가 지나가지 않은 것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대전, 충남, 세종지역 국회의원들과 연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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