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에 대한 민간개발 공모에 건설업체 12개가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 마륵동 마륵공원과 소촌동 수랑공원에 각각 4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송하동 송암공단에 3개 업체, 산월동 봉산공원 1개 업체 등 모두 건설업체 12개가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오는 2020년 7월까지
지자체가 사들이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공원에서 해제되는데, 광주시는 근린 공원 25곳 가운데 10곳을 민간 공모를 통해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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