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지역 인권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운영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인권마을 대표자와 공무원, 공공기관과 인권 관련 단체 직원, 인권교육활동가 등 2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육 내용은 인권과 평등권, 자유권, 사회권 등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인 권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인권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모두 189명이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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