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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 안전성 검사가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107곳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 안전성 확인을 위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먹는 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로, 오는 3일부터 열흘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 신청을 하면 됩니다.
지난해 검사에서는 안전 기준을 위반한 정수기 통과수 9건과 지하수 5건에 대해 사후 조치 요령 안내 후 재검사를 실시해 수질 안전성을 재확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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