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보육교사 자격증을 제 때 받지 못해 일부 졸업생의 채용이 취소됐습니다.
광주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72명 가운데 45명의 보육교사 자격증 신청서가 공식 서식과 다르다는 이유로 반려되면서 자격증 발급이 지연돼, 일부 학생들의 채용이 취소되거나 담임 교사 등록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 측은 학과실에서 한국보육진흥원에 단체접수를 과정에서 공식 서식과 다른 서류가 제출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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