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가뭄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남 지역 저수지의 저수율이 예년 평균을 약간 밑돌아 영농 등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전남 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55%로 평년과 비교해 2% 낮지만 전국 평균 51%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모내기는 계획 면적 대비 95% 이상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가뭄이 계속될 경우 밭작물의 파종 지연과 생육 부진 등 농작물 피해 발생이 우려돼 단계별 가뭄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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