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5-06-16 08:30:50

    남>(이번 주 메르스 최대 고비)..긴장)
    보성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잠복기가 끝나는 이번 주말까지가 광주*전남지역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될 전망입니다. 추가 확진은 없지만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마을 통제 일주일 째)..주민 고통)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보성 마을이 일주일째통제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삿일은 물론, 아파도 병원조차 갈 수 없는 형편입니다.

    남>(농촌도 메르스 여파)..농번기 일손 못구해)
    영농철을 맞은 농촌이 메르스 여파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무원 등은 방역에 나선데다, 돈을 주고 구하려고 해도 기피현상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여>(광주U대회 역대 최대)..북한은 아직)
    메르스 여파에도 광주U대회에 138개국 만2천 여명이 참가하기로 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북한의 참가 여부가 흥행의 마지막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남>(오후에 요란한 소나기)..낮기온 30도)
    오늘도 곳곳에 안개가 낀 가운데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 때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여>(2인조 택시강도)..30km 추격전 끝 검거)
    어제밤 장성에서 20대 2인조 강도가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한밤 30km의 고속도로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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