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교육청 부지 352억에 매각(모닝)

    작성 : 2015-05-22 08:30:50

    광주시 매곡동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가 삼라건설에 매각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반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SM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라건설에 평가액보다 11억 원이 많은 352억 4천2백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찰된 물건은 토지 4필지, 3만7천㎡와
    건물 8개 동 만2백9㎡로 서광주 나들목 부근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광주 대표문화시설이 있어 알짜배기 땅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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