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의 도로에서 4중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70살 송 모 씨의 택시와 35살 최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한 뒤 인근에 있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으면서 송 씨가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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