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화)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5-04-21 20:50:50

    1.(재개발 곳곳 암초)...법적분쟁까지)
    최근 광주 구도심을 중심으로 재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주민들 간 법적 분쟁에 휩싸이는 등 분란을 겪고 있습니다. 3곳은 조합설립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2.(광주*전남 고속도로 4곳 (서비스 낙제)
    차로수 대비 교통량 등 광주*전남의 고속도로와 국도의 서비스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광주에서 용봉 구간 등
    4곳은 사실상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해 낙제 등급을 받았습니다.

    3.(시-의회 갈등만 키우는 (인사청문회)
    측근, 보은인사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갈등만 키우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는 보완책 마련보다 서로의 입장만 앞세우고 있습니다.

    4.(쓰레기 불법 소각*매립)...폐기물까지)
    강진의 한 사회적 기업이 쓰레기를 불법으로 태우고 묻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친환경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세를 타던 곳이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5.(교도소 동기 12명, (출소하자마자 또 마약)
    마약사범 12명이 교도소를 나오자마자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가 적발됐습니다.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성매매 재범율보다 4배나 높지만 치료보다는 처벌에 치우치고 있습니다.

    6.(묻지마 렌터카) 임대, 사망사고 급증)
    올 들어 광주와 전남지역애서 렌터카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격이 안 된 운전자에게 무분별하게 렌트를 해주는 경우가 적지않아 사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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