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 인양이 실종자 수습차원에서 '통째 인양' 방식으로 사실상 결론났습니다.
인양 시점은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태스크포스가 이달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면 협상 및 세부설계 등을 거쳐 올 10월쯤 인양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검토TF는 인양 기간은 성공할 경우 1년,
길게는 18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비용은 술적으로 성공하면 천억 원, 실패할 경우 천500억 원 정도 들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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