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노동 관련 행사에 여수문예회관 대관을 제한하는 내용의 규정을 입법예고하자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성명을 내고 여수시가 노동 관련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고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시대착오적인 조례라며 관련 규정의 입법예고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노동 관련 행사 등 문화,예술 공연으로 보기 힘든 행사는 대관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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