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주민들이 퇴비공장에서 발생한 악취와 오폐수로 수십년째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영암군의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영암 시종면 등 3개면 주민들은 영암군청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20여 년째 운영돼 온 퇴비공장의 악취와 오*폐수로 인해 영농행위는 물론
생존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군 차원의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수십차례의 민원에도 불구하고 군청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해당 공장을 퇴출시키거나 악취지정업체로 지정하고 전담팀을 만들어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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