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극장 안집 '영화의 집'으로 탈바꿈, 내일 개관

    작성 : 2015-02-05 11:30:50

    80년 전통을 가진 광주극장의 안집이 '영화의 집'으로 탈바꿈해 일반에 공개됩니다.

    지난 1967년 지어진 뒤 극장 관계자들이 머무는 장소로 사용된 뒤 수십 년 동안 비어있던 광주극장 안집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영화 관련 전시공간 등을 갖춘 '영화의 집'으로 조성됐습니다.

    영화의 집은 내일 오후 개관식을 열고 윤수완 감독의 다큐 '광주극장'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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