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사이트를 통해 알아낸 금융정보를 이용해 수천만 원을 챙겨 중국으로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입금한 돈을 가로채고 중국 현지 범죄조직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과 불법 환전상을 통해 돈세탁을 한 혐의로 32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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