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사 김백일의 이름을 따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시 서구 백일로의 명칭이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서구청은 도로명 변경을 위해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응모된
'학생 독립로'를 예비도로명으로
선정하고 다음달 9일까지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로명 변경이 추진 중인 백일로는 최근 한 시민단체에 의해 친일인사인 김백일의 이름을 따 지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8 17:52
대낮에 광주서 아파트 화재…주민 17명 병원 이송
2025-08-18 17:34
음주 차량 상가 돌진 후 도주…30대 운전자 검거
2025-08-18 17:18
"배송해 주세요. 통행료는 10만 원입니다"...택배기사에 통행료 부과한 전남 순천 아파트
2025-08-18 17:01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소동...잡고 보니 배달기사 '자작극'
2025-08-18 16:2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 밝힌다...석 달 만에 감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