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고향 보성의 이야기를 담은 보성아리랑이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퓨전 국악그룹이 앨범까지 정식으로 발표했는데 노래로 지역을 알리는 효과적인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이펙트
올해 보성소리축제에서 첫선을 보인
보성아리랑입니다.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아름다운 노랫말에 담은 퓨전국악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소리상을 받은 퓨전국악그룹 아나야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펙트
한 달 전 보성소리축제에서 초연된 뒤
지역을 알리는 새로운 아리랑이 나왔다며 인터넷상에서 차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노랫말을 이용부 보성군수가 써서
화제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군수는 보성이 판소리 성지임에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노래가 없어서
보성아리랑을 만들게 됐다며 이 노래가 지역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용부/보성군수
지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하는 콘텐츠의 하나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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