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주민들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어려움에 빠진 진도군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진도범군민대책위원회와 소상공인들은
자비를 들여 실종자를 수색하고
기름 유출로 양식장마저 초토화됐지만
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진도의 이미지와 경제 회복을 위해
보상금 지급을 뒷받침하는 특별법 제정과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의
조속한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7 09:46
술에 취해 경찰에 행패 50대, 결국 징역 8개월형
2025-08-17 07:46
VIP 고객집 강도행각 농협 직원 "희귀병 치료비 빚 때문에..."
2025-08-16 22:04
인부들 태운 승합차끼리 3중 추돌...2명 사망, 15명 부상
2025-08-16 20:10
야생동물 피해 막으려던 전기울타리에...벌초 나섰던 60대 감전사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