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소 브루셀라병 발병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소 브루셀라병 감염율은 2010년 0.13%에서 지난해 0.03%로 해마다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올해도 4만 1000마리를 검사했지만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루셀라병에 걸리면 임신 말기 유산과 불임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이 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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