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의 해상 밀수를 감시할
여수세관 감시정인 웅비호가 취항해
본격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세관은 오늘
관세청의 감시장비 현대화 계획에 따라
고속 워터제트 추진기와 고성능 레이더,
위성항법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30톤급 고속 감시정을 건조,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최첨단 감시정은
고속항해가 가능한데다 첨단 장비를 갖춰
그동안 감시가 취약했던 우범 항,포구의
해상 밀수 단속에도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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