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일주일째, 용의자 특정 못 해

    작성 : 2013-10-01 20:50:50
    지난 25일 새벽에 일어난 금은방 절도사건이 일주일째를 맞았지만 경찰은 여전히
    용의자를 지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금은방 인근 탐문수사를 토대로 용의자 압축에 나섰지만, 범행 일주일이 지나도록 용의자를 지목하지 못하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새벽 3시 반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금은방에 2인조 절도범이 침입해 모두 8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30여 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