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15년 개관을 촉구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문화전당은 이명박 정부의 홀대나
다름없는 예산 편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내년 말 준공과 2015년 개관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 연말까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콘텐츠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관의 완공도 시급하지만 운영 주체가 결정되지 않으면 빈껍데기에 불과하다며, 2015년 하계 U대회 개막 전 개관과
법인화가 아닌 문화부의 운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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