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 올 들어 처음으로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관찰됐습니다.
순천시는
올들어 처음으로 순천만 갯벌에서
월동을 준:비하는 흑두루미 한 마리가
관찰됐는데, 지난해에 비:해
나흘 정도 늦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흑두루미 월동지로,
해마다 5백여 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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