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교권 침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지난 2009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교권침해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교권침해 사례는 지난 2009년 16건이었으나올 1학기에만 283건이 발생해
무려 18배 가까이 늘었고 전남에서도
2009년 52건에서 지난해 158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학생들의 교권침해는 대부분 폭언과
욕설, 수업진행 방해로 나타났고
교사 성희롱과 교사폭행 사례도 14건이나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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