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제 밤 10시쯤 영광군
영광읍 한 마을 앞 정자에서 술을 많이
마신다며 나무라는 사촌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6살 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촌형수가 술을 마신다며 잔소리를 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5 17:40
경찰, 농협중앙회 압수수색...강호동 회장 뇌물 수수 의혹
2025-10-15 16:05
"아빠라 불러라" 10대 소녀 9차례 성폭행한 충주시 공무원에 '징역 5년' 구형
2025-10-15 15:34
"1억 안 보내면 에버랜드·롯데월드 폭파" 경찰, 협박 문자 수사
2025-10-15 14:28
'정신 잃고 돈도 잃은 중년들'...그 뒤엔 수면제 든 '로맨스 사기단'
2025-10-15 10:20
부산구치소서 숨진 20대 수감자, 사망 원인은 강한 '복부 충격'
댓글
(0)